고양이는 몇 살까지 살 수 있을까요?

집냥이의 평균 수명은 약 13~14년 정도 되지만, 꾸준하게 관리를 해준다면 15살 이상까지 살 수 있습니다.

  • ※ 아래의 각 탭을 클릭하시면 연령별 건강관리 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  • 유아기
  • 성장기
  • 청년기
  • 중년기
  • 장년기
  • 노년기
    • 고양이의 생애주기 6단계
    • 유아기
    • 출생 ~ 6개월
      • 출생 후에는 구개열(선천적으로 입천장이 제대로 막히지 않아 코와 입이 연결되어 있는 기형)이나 탈장과 같이 태어날 때부터 가진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.
      • 처음 먹을 이유식과 사료, 동물등록(마이크로 칩), 예방 접종 및 구충에 대해 알아봐야 합니다.
      • 집안에서 잘 지낼 수 있도록 반려묘에게 꼭 필요한 환경(환경 풍부화)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.
      • 같이 살고 있는 다른 반려동물들이 있다면 사회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해서 예상치 못한 문제 행동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
      • 기초 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 이내에 완료해주세요.
      • 수의사선생님께 물어보세요!
      • - 어떻게 하면 고양이가 캐리어에 익숙해질까요?
        - 고양이가 입이나 발을 만지는데 익숙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?
      • Point!
      • 중성화 수술은 4개월이 지난 후에 하는 것이 좋아요.
    • 고양이의 생애주기 6단계
    • 성장기
    • 7개월 ~ 2년
      • 호기심과 활동성이 왕성해지는 성장기에는 주기적인 전염병 예방접종이 중요합니다.
      • 활동량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싸우거나 사냥 놀이를 하다가 다치기 쉽습니다. 집 안에서도 부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.
      • 혹시 중성화 수술을 했다면 수술 후 체중이 너무 늘지 않도록 적절한 사료를 선택하고, 먹는 양을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.
      • 적절한 건강 관리와 함께 다양한 놀이를 통해 정서적 충족감과 활동 요구량을 채워주면 교감을 더 강화할 수 있습니다.
      • 수의사선생님께 물어보세요!
      • - 우리고양이에게 맞는 고양이 전용 치약과 칫솔을 추천해주세요. (고양이와 사람은 구강구조가 달라서 전용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      • Point!
      • 반려묘의 적절한 면역력 유지를 위해 주기적인 보강접종을 해주는것이 좋아요.이때 반려묘의 환경 및 상황에 따라 보강접종 내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수의사선생님께 상담후 진행해주시는게 좋습니다.
    • 고양이의 생애주기 6단계
    • 청년기
    • 3 - 6년
      • 청년기는 여전히 활동적인 시기입니다. 보호자도 모르게 외부와 접촉이 많아 질 수 있으니 꾸준히 예방접종과 구충에 신경 써야 합니다.
      • 이때부터는 겉으로 아픈 곳이 없더라도,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보이지 않는 질병을 미리 찾아내면 더 큰 병이 되기 전에 관리해 줄 수 있습니다.
      • 특히 치주질환이 발견되면 전신마취 후 구강 전체에 대한 검사와 함께 스케일링이나 발치 등 필요한 치료를 한꺼번에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.
      • 고양이도 사람처럼 양치질을 잘 해주는 것이 치아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관리해주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.
      • 수의사선생님께 물어보세요!
      • - 우리 고양이는 비만일까요?
        - 방광염이나 심장질환은 없을까요?
        - 이빨이 아픈걸 어떻게 알 수 있나요?
      • Point!
      • 성묘의 70% 이상이 치아/잇몸 질환을 앓고 있습니다. 밥을 잘 안먹거나 만지는걸 싫어한다면 치주질환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!
    • 고양이의 생애주기 6단계
    • 중년기
    • 7 ~ 10년
      • 일곱 살이 넘은 고양이는 여전히 젊어보이고 장난기도 많지만 "나이든 고양이"에서 나타나는 건강 문제가 시작될 수 있는 시기입니다.
      • 갑작스러운 체중변화가 있는지, 털의 상태가 나빠졌는지 주기적으로 꼼꼼히 살펴보아야 합니다.
      • 특히,신체지수(BCS)를 꾸준히 기록해주세요. 이시기에는 사람의 성인병과 같이 비만이나 당뇨, 만성적인 신장질환이나 고혈압, 갑상선항진증 등의 발생할 수 있습니다.
      • 수의사선생님께 알려주세요!
      • 우리 고양이의 털 상태가 나빠졌어요, 체중이 줄었/늘었어요, 구토/설사를 자주해요, 물을 잘 마시지 않는 것 같아요, 맛동산(변)이 물러졌어요, 예전보다 화장실을 자주가요, 오줌누는 자세가 달라졌어요
      • Point!
      • 체중변화는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알아차리기 쉽지 않아요. 특히 장모종 고양이는 털에 가려서 잘 모를 수 있어요.
    • 고양이의 생애주기 6단계
    • 장년기
    • 11 ~ 14년
      • 장년기가 되면 잠자는 시간이 늘어나거나 활동성이 줄어드는 것과 같은 미묘한 변화가 나타납니다.
      • 하지만 이러한 고양이의 변화를 그저 "나이가 들어서"라고 가볍게 여긴다면 큰 병을 놓칠 수 있습니다.
      • 주치의 선생님과 함께 정기적인 상담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.
      • 수의사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고양이의 건강을 체크해주세요!
      • - 장년의 고양이는 어떤질환이 많이 생기는지 물어보세요.
        - 그루밍이 줄어들면 털과 피부 건강이 나빠질 수 있어요.
        - 스크래칭을 안해서 발톱이 길어 질 수 있어요.
        - 체중과 근육량을 확인해주세요.
        - 치아에 문제는 없는지 확인해주세요.
        - 냄새를 잘 맡을수 있는지 확인해주세요.
      • Point!
      • 고양이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해요. 정기 검진을 통해 많이 아프기 전에 어디가 아픈지 찾아내고 초기에 치료를 시작할 수 있어요
    • 고양이의 생애주기 6단계
    • 노년기
    • 15년~
      • 노년기가 되면 동시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      • 하지만 많은 질병은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시작한다면 잘 관리 할 수 있습니다.
      • 작은 변화라서 적절한 검사와 정확한 진단없이 단순한 노화라고 생각한다면 치료시기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.
      • 주치의 선생님과 더 자주 고양의 건강을 체크해주세요
      • - 고양이에게 흔한 만성질환인 신부전이나 심장병, 고혈압, 관절염 등이 동시에 발견될 수 있어요.
        - 신체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신경이나 뇌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,치매와 비슷하게 혼란스러워 하거나 움츠러들고, 목적없이 방황하거나 이상하게 울기도 해요. 이런 증상은 다른 원인이 있을 수도 있으니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아요.
      • Point!
      • 이때부터는 최소한 1년에 2번 정도는 병원을 방문해서 건강검진을 해보는 것이 좋아요.
    • 한국고양이수의사회

      고양이를 위한 수의사 학회

      한국고양이수의사회
    • 베링거

      글로벌 제약회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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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퓨어박스

      고양이백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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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메타캄

      소염진통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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